- 자신을 보통 피피, 엘이라고 부르게 합니다. 어떻게 불러도 크게 신경은 쓰지 않습니다.

- 가끔 장난스럽게 허니~ 라고 부릅니다. 남자던 여자던 연하던 연상이던 가리지 않습니다.

- 사기꾼이지만 자신이 아끼는 사람, 믿는 사람, 그리고 신념에 맞지 않는 상대는 절대로 건드리지 않습니다.

- 겉으로는 거의 드러나지 않지만 자신이 아끼는 사람과 남을 대할때 차별이 엄청나게 심합니다. 극단적이라고 칭해도 좋을 정도로 편애하는 성향이 강합니다.

- 상체 전체를 감싸듯이 문신이 새겨져있습니다. 본인도 그렇게 크게 가릴 생각은 없는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 외의 문신 위치는 손목과 왼쪽어깨입니다.

-  오지랖이 넓어서 참견을 자주 합니다. 하지만 딱 세 번까지만 물어보고 세 번을 다 거절한다면 그때부터는 신경을 꺼버립니다. 자신은 물어볼 만큼, 기회를 줄 만큼 줬다고 생각하는듯 합니다.

- 무언가를 새로 배운다던가, 가르침 받는다던가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언젠간 일하면서 다 써먹을 곳이 있을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잘것없고 작은 것이라도 배울때는 열심히 배웁니다.

- 거의 화를 내는 경우가 없으며, 특정한 사람을 건드리거나, 머리끈을 건드리면 화를 냅니다.

- 7이라는 숫자를 굉장히 싫어합니다.

- 초세계급인 것을 감추고 살아오다보니 선글라스를 자주 쓰고 다녔습니다. 가끔 쓰고있지 않을때도 치켜올리는 시늉을 하고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