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존하는 모든 마약제조가 가능하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세상에 내놓은 새로 만들어낸 마약도 존재합니다. 그외 평범한 마약의 재배와 제약에도 본래 약에 없던 효과를 끌어올린다던가, 약의 복용방법을 바꾸는게 가능합니다.
재능이 범죄에 관련되어서 인지도가 낮아 자신이 가진 색을 전부 가린다면 초세계급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정도입 니다. 하지만 일부 범죄직과 마약상들에게는 이름만 유명합니다. 실제 모습을 본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어 대부분 그나마 알려진 이름으로 모습을 추측할뿐입니다.
"이건 기분좋아지는거-, 이건 즐거워지는거- 어떤게 좋아-?"
이름: MG
나이: 22살
성별: 남자
키/몸무게: 174cm 57kg
국적: 일본
#800000 마룬 maroon
소지품: (소지품은 전부 가방안) 마약 (가루 5봉투 / 액체 5병(소형) / 알약 1병(소형) ) , 빈 주사기 3개 , 무선 스프링연습장 1권, 검은펜 1자루, 성냥 (10개입), 여벌옷
- 이름은 엠지 라고 부르면 괜찮다고 합니다. 다른 별명을 지어줘도 괜찮지만 불러주지 않을때는 기억 못할거같습니다. 뭐든 자신을 부르는구나 싶으면 대답하니 괜찮습니다.
- 미각,후각,촉각이 다른사람들보다 조금 예민한편입니다.
- 국적은 일본이나 이민으로 인해 다른 국가에서 살다왔습니다, 정확히 어느곳인지 말해주지는 않고 그저 먼 나라 라는식의 대답만 합니다.
- 말꼬리를 살짝 늘려서 말합니다. 간혹 발음이 안좋아질때가 있습니다, 혀가 풀려서 그런것입니다.
- 스스로도 마약을 사용중입니다. 자주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아무것도 아니라는듯이 마약을 먹거나 주사하고는 합니다, 기분전환정도의 느낌으로 사용하며 익숙한 모습을 보입니다.
- 하는 일 때문인지 많은사람들과 오랜시간 지내기 힘들고 바깥나들이도 힘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은곳을 선호하고 사람끼리의 정을 그리워하고는 합니다.
- 예의가 없어보이는 행동을 할때도 있고 초면인경우에도 다짜고짜 이름으로 부르며 생각나는대로 행동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모든 행동에 악의는 없습니다.
- 이름을 알려주면 외우려는듯이 여러번 중얼거리거나 손바닥등에 써두는 편입니다. 이름을 외우는걸 특히 못하고 약의 방해도 어느정도 있어서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약의 이름을 정확하게 부르지 않습니다. 남들 눈에는 다 똑같아 보이는것들을 들고서는 '기분 좋아지는거, 즐거워지는거, 재밌는거' 등 어렴풋하게 약의 일부 효능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구분할 수 있으니 상관없는 느낌입니다.
- 목걸이에 조금 남아있는 체인을 잡아당기면 목이 아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