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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에 무엇이 남겠습니까."

수묵화만을 전문적으로 그리는 화가. 수묵화란 먹으로 그린 회화, 묵회, 묵화로 채색화에 대한 상대개념이며, 묵선 만의 백묘화(백화)에 대해 먹의 바림에 의한 농담과 붓의 억양 표현이 있는 것이다.

 

다이도우지 가문에서는 서예와 수묵화를 대대로 이어왔다. 그 중에서도 다이도우지 롯카쿠는 어릴 적부터 뛰어난 재능을 보였고, 청년 시절 약 3년의 공백이 있었으나 그 시간까지 포함하여 '다이도우지 롯카쿠의 시대'라고 불리울 만큼 독보적인 존재였다.

 

대회같은 물질적인 가치들을 휩쓴 것은 물론이요, 구시대적 예술이라며 수묵화를 비웃었던 사람들마저 다이도우지 롯카쿠의 작품을 보면 수묵화에 대한 다른 시선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말할 정도. 수묵화에 작은 관심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그의 작품을 알고 있을 것이다.

이름: 다이도우지 롯카쿠 / 大道寺 六角

 

나이: 56세

 

성별: 남

 

키/몸무게: 175/56

 

국적: 일본

 

 

  1. 평소에는 나사가 빠진 것 같이 정신이 없다. 은근히 실수도 잦고 멍하니 있는 경우도 많음. 

  2. 이상론적이고 낙관적인 이야기를 자주 한다.

  3. 말투나 평소의 생활이 담백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단조롭다.

  4. 거의 평형화되어있는 상태로, 자신의 페이스가 흐트러지는 일이 거의 없다.

  5. 아무리 추워도 같은 차림을 고집한다. 

  6. 좋은 종이나 먹 등 양질의 화구들을 발견하면 매우 좋아한다.

  7. 자주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종이가 없는 경우 자신의 손이나 옷, 신발 등에도 아무렇지 않게 그린다.

  8. 식사 또한 담백한 것을 좋아하고, 자극적인 음식이나 즉석식품 등은 꺼린다.

  9. 왼손잡이.

 #FF4500 오렌지레드 orangered

소지품: 붉은 끈으로 묶여있는 붓통(다양한 크기의 붓 6개),플라스틱 통에 담긴 먹,화선지(선지) 3장.돋보기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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