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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몇 초의 소리만으로 전국의 국가유명인사들을 순식간에 휘어잡아내기로 유명한 군악대에서 지휘를 담당하고 있다.
장교들 사이에서는 텐페이의 지휘가 마치 홀린 듯이 매혹적인 전율을 보여준다고 하여 그녀를 군악계의 '라넌큘러스'라고 불리고 있다.
매주 나오는 국방방송프로그램에 출연기록이 꾸준히 있는 것은 물론, 전국의 국가행사마다 초청받아 연주를 선보여주고 있다.
이름: 이자요이 텐페이/十六夜 天兵
나이: 20살
성별: 여
키/몸무게: 172/53
국적: 일본

#4682B4스틸블루 steelblue

"라넌큘러스의 꽃말을 알고 있나?"

소지품: 호루라기, 행진용 지휘봉, 트럼본, 박하사탕이 가득 담긴 병
눈매와 항상 모자를 눌러쓰고 다니는 습관 때문에 인상이 사납다는 소리를 많이 듣지만, 사실 사납지 않다.
금관악기를 수준급 이상으로 잘 다루며, 가장 자신있어하는 악기는 트럼본이다.
박하사탕을 매우 좋아해서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 입에 물고 다니곤 한다.
다른 평범한 여성에 비해 체력좋고, 손이 많이 매운 편이다.
혼자 갖는 티타임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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